미중 갈등이 격화되면서 가치외교와 실리외교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유사시 한·미동맹은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이고.최근 중·러가 유엔 무대에서 공공연히 북한을 두둔하는 상황 때문에 북한이 기습 도발할 경우 유엔이 아무런 역할을 못 할 거라 우려하는 시각이 있다.
한미안보연구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중·러가 거부할 우려가 매우 높아 파병 결의 가능성이 매우 낮다.유엔 안보리 결의안 제83호(S/1511)에 따라 유엔군이 파병됐고.
유엔사 해체 땐 파병 재결의 어려워 -유엔사가 해체된다면.돌이켜 보면 73년 전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풍전등화 위기에 처한 한국이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유엔과 유엔사가 만든 기적이었다.
6·25전쟁 3년간 미군을 비롯한 우방국 젊은이 194만여 명이 유엔군의 이름으로 참전해 전사자 4만 669명 등 14만 89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20년 8월 당시 민주당 소속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유엔사라는 것은 족보가 없다며 유엔사의 국제법적 지위를 비하했고.일본 본토와 오키나와에 산재한 주일 미군기지 80여곳 중에 전략적 요충지 7곳을 유엔사 후방기지로 지정해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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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까지 다 바꿔야민심 수습할 마지막 기회다유료 전문공개김건희.북한은 유엔사가 1991년 한국군 장성을 군사정전위 수석대표로 임명하자 반발해 중립국감독위원회 북·중 측 국가인 체코와 폴란드 대표단을 축출했고.